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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투명 페트병으로 새 옷 만들어요”

페트병 재활용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의류용 원사 생산 추진

등록일 2021년08월26일 13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과 행정, 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4일 휴비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휴비스는 투명 페트병으로부터 고품질 원사를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생산설비를 갖춰 도내는 물론 국내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을 의류용 원사로 생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는 안정적으로 페트병을 공급하고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며,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도민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촉진을 위한 제도발굴과 안정적인 페트병 수급 체계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나라들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도 지난해 12월 7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이에 맞춰 전북도도 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통해 전라북도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내년 3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관련 지침 개정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의 필수 전제조건인 투명하고 이물질 없는 페트병을 분리배출하도록 별도 분리배출제도를 의무화했다.

 

한편, 투명 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별도 분리배출 의무제도가 도입 시행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공동주택에 먼저 시작돼 올 12월부터는 단독주택까지 확대 적용된다.

 

전북도는 투명 페트병 전용 마대 보급 등 공동주택 분리배출 체계 구축을 완료했으며 도내 전역에 자원관리도우미 1,200여 명을 배치하여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공동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리배출이 어려운 단독주택에 대해서는 분리배출 기반 확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우범기 부지사는 “폐자원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이 일상속에서 적극적으로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도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투명 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위해 기업과 행정, 주민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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