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온라인몰, 거시기장터(jbplaza.com)에서 ‘전북으뜸 한가위 명품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거시기장터 추석 기획전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청정 전북에서 생산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된 먹거리를 전 국민이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도내 236개 농가·기업의 1,380여 개 상품에 대해 1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최대 2만 원)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최대 30만 원) 쿠폰이 발행되며 다수의 상품이 무료로 배송된다.
여기에 NH농협은행, 전북은행의 제휴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한편, 전북도는 한가위 명품판매전 기간 내에 ‘제철 제 맛 기획전’과 ‘쌀 사는 날’ 행사도 진행해 소비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제철제맛 기획전’은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제사용품 1개 품목을 파격적인 가격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쌀 사는 날’ 기획전을 마련해 쌀 하면 전라북도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프리미엄급(상등급 이상) 쌀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평소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같은 기획전의 상품을 우체국 쇼핑몰 (8월 16일∼9월 30일)과 11번가 (8월 30일 ~ 9월 12일)에서 5~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시기장터(www.jbplaza.com)와 고객센터(☎070-4176-9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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