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돈스파이크 SNS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예비신부를 첫 공개했다.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림 스토리를 통해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 사진출처 돈스파이크 SNS
화보 속에는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와 비연예인 예비신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눈길을 끈 6세 연하 신부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웨딩 화보는 예비신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지난 13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SNS계정으로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고 한다"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는 오는 6월 4일 결혼한다.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자로 데뷔했고, 이후 작곡가로 활동해온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는 현재 요리사로도 활약 중이다. 예비신부는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경기도 양평의 문호리리버마켓에서 지난 2016년부터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해 장장 4000명의 얼굴을 그려내며 '니얼굴' 작가로 데뷔 후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