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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살모넬라' 77%는 계란이 주범

살모넬라 식중독, 감염 예방은?

등록일 2022년06월24일 1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여름철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 바로 살모넬라입니다.

살모넬라는 닭이나 돼지 등 동물의 장내에 서식하는데, 섭취할 경우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 장애를 일으킵니다.



■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 77%는 계란이 원인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간 모두 110건, 6,838명의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그런데 이가운데 41건 , 5,257명(77%)은 계란 또는 계란지단 등이 포함된 식품을 먹고 감염됐습니다.

 

실제로 균에 감염된 닭이 낳은 계란이나 동물의 분변으로 오염된 육류에서 살모넬라균이 흔히 검출됩니다.

계란 껍질 혹은 생고기를 만지면서 오염된 손의 균이 퍼진 교차오염이진 주 원인행동으로 추정하는 것이 다수입니다.

 

살모넬라균이 증식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는 37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감염연령이 제한적이지 않고 누구나 모두가 감염이 쉽게 되지만, 노약자와 유아의 경우 발병률이 높으며

잠복기는 최소 6시간에서 최대 72시간으로 감염이 되면 발열을 동반한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식중독 예방 수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2. 구입시 신선한 식품 구매하기

3. 빠른 운반. 아이스박스 활용하기

4. 조리시 75℃ 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가열하고 조리도구 구별하여 사용하기

5. 식재료별 알맞는 온도 유지 및 빠른 섭취하기

 

 

김유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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