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타가 출시한 디지털 의류
메타 마크 주커버그 CEO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에 아바타를 위한 디지털 의류 매장을 출시한다고 18일(현지 시각) 밝혔다.
현재까지 밝혀진 참여 브랜드는 톰브라운, 발렌시아가, 프라다 등으로 마크 주커버그 CEO는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를 추가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작된 의류는 실제 제품과 유사하게 제작되었다.
메타버스 내 디지털 의류를 마케팅 수단이자 미래 수익원으로까지 기대하고 있다.
올해 3월 열린 제 1회 메타버스 패션위크(MVFW22)에서는 포에버21, DKNY, 에스티로더 등 여러 브랜드가 참석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로블록스에서는 반스, 나이키, 구찌, 타미 힐 피거 등 다양한 브랜드가 메타버스 내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메타는 앞으로 일반 개발자가 다양한 의류를 직접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방식으로 매장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